[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요리전문학교인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의 호텔외식조리학과 과정이 다양한 분자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분자요리란 재료의 질감, 조직의 상태를 물리화학적으로 바꿔 색다른 음식을 만들어내는 요리방법으로 쉽게 과학과 요리가 합쳐진 것이 분자요리라고 할 수 있다.

서울현대 호텔조리학과 과정에서는 분자요리란 무엇인지부터 용매, 용질의 식재료가 만나서 일어나는 거품, 초콜릿을 이용한 거품의 냉동화, 우유를 이용한 공기떡, 분자요리를 위한 각종 기구와 도구들을 배운다. 또, 분자요리의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진행하고 있다. 해당 수업은 국제요리경연대회 최고지도자이자 조리기능장인 이 흥구 교수가 직접 진행하고 있다.

서울현대의 외식조리학과 과정의 경우 최 현석 셰프와 에드워드 권 셰프가 교수진으로 재직하고 있다. 실무중심의 수업으로 노동부에서 선정한 13년 연속 실습, 취업 부문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호텔조리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이 학교는 호텔조리학과 과정을 2년제 호텔조리학과 과정, 4년제 호텔조리학과 과정, 서양조리학과 과정, 마스터셰프학과 과정으로 세분화 했다.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야에서 좀 더 전문성을 확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호텔외식계열을 포함하여 호텔관광계열(호텔관광경영학과 과정, 카지노학과 과정), 복지상담계열(사회복지학과 과정, 상담심리학과 과정), 생활예술계열(플라워디자인학과 과정, 웨딩이벤트학과 과정) 등 전 과정의 신입생을 100% 면접 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모든 과정에 다양한 장학금 지원이 마련되어 있다. 해당 내용은 서울현대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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